첸나이인 FC, 클리포드 미란다를 감독으로 임명

 인도 슈퍼리그(ISL) 팀 첸나이인 FC가 전 인도 미드필더 클리포드 미란다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클럽이 토요일에 발표했습니다. 2023년 잠시 인도 남자 U23 감독을 역임했던 43세의 고안은 클럽의 첫 번째 인도 전임 감독이 됩니다. 고안 감독은 지난 7월 클럽을 떠난 스코틀랜드 출신 오웬 코일의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새 감독이 직무 보고를 합니다. 클리포드 미란다를 환영합니다."라고 첸나이인 FC는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미란다는 과거 FC 고아, 오디샤 FC, 모훈 바간 슈퍼 자이언츠, 뭄바이 시티 FC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45경기에 출전한 후 축구화를 신었습니다.

ISL 챔피언 두 번을 차지한 그의 첫 번째 감독 임무는 10월 25일 고향 고아에서 개막하는 AIFF 슈퍼컵입니다.

첸나이인 FC는 홈 어드밴티지를 누릴 수 있는 뎀포 SC와 함께 ISL 팀인 모훈바간 슈퍼 자이언트 이스트 벵골 FC와 함께 힘든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마리나 마찬스는 2017-18시즌 ISL 컵 결승에서 벵갈루루 FC를 꺾고 지난 5시즌 동안 단 한 번만 ISL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마지막으로 실버웨어를 맛보았습니다.

이 감독은 이미 2023년 오디샤 FC의 임시 감독으로 대회에서 우승한 AIFF 슈퍼컵에 대한 이력이 있으며, 새로운 클럽에서도 이 업적을 반복하고 싶습니다. 토토사이트

미란다는 클럽과 컨트리에서 뛰어난 선수 경력을 쌓았으며, ISL의 첫 두 캠페인에서 FC 고아와 ATK FC의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첸나이인 FC에서 자신의 경험을 활용할 계획입니다.